musica ex machina 기계장치의 음악 - 윤현종,이호석,김규리



윤현종이






1열






이호석




김규리






윤현종






오늘의 귀여움












가내수공업










설치음악의 최적화






원래 기타리스트들




자주 모듈신스




 자주 타악기








OFF 작업




침묵과 빛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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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2.21 문화비축기지 T4

musica ex machina (무지카엑스마키나)
김규리, 윤현종, 이호석

음악이 시작되고 끝났다_ 보다는
출발하고 도착했다_ 에 더 가까운 공연이었다.

사람의 호흡과 손 끝의 조절이
기계의 ON/OFF 와 상통하고,
고전의 멜로디를 소환한
현대적이지만 아날로그 방식의 사용과 고악기와의 연주는
대립으로 시작했지만 서서히 대칭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소리로 설명해 주었다.
이미 다른 울림과 성질 위로
조각조각 가내수공업(현장에서 바로 녹음한 스피커폰 설치)된 또 다른 요소의 전파같은 소리는 시대를 주고받는 시그널 같기도 했고 규칙적이면서 규칙적이지않은 반딧불을 보는 듯 했다.
그리고 모든 소리들이 모여 거대한 파도를 만들어낼 때가 정점이라고 생각했으나
이 후 소리가 하나씩 하나씩 빠지면서 비워질때,
비로소 서사가 확연해짐을 느끼며 침묵이 더욱 크게 와닿은 점이 오래남는다


by 오로빌 | 2020/02/27 17:30 | 미니드라이버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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